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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린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대망의 Tuist에 대해 알아보고 도입해보겠습니다🙌 우선 다들 Tuist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현업에서 프로젝트를 하고 계시다면 아마 사용하던 안하던 한번쯤 들어봤을수 있습니다. 이 Tuist가 왜 다들 그렇게 필요하다고하고 좋다고 하는지 이번 포스팅에서 확실히 정리해볼께요! Tuist란? Tuist는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Xcode 프로젝트를 생성하고 유지관리를 해주는데 도움을 주는 커맨드 도구입니다. XcodeGen이라는 녀석과 양대산맥이죠. 예전에 제 포스팅에서 SwiftGen과 R.Swift를 다룬적이 있는데요.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적용되요. 즉, XcodeGen은 yml 혹은 json 언어 파일로 만들어줘야하고 그와 반면 Tuist는 이러한 명령을 swi..

안녕하세요. 그린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코코아팟으로 라이브러리 관리 및 인스톨 시 발생할 수 있는 에러에 대해 해결해보겠습니다. 에러 발생⚠️ 에러는 아래 스텝처럼 발생하게 됩니다. 모듈화를 하는 과정에서 여러 모듈이 있게 될텐데요. 거기서 메인 모듈이 다른 모듈을 아래와 같이 가지고 있게 된다고 해봅시다. 그랬을때 해당 메인 모듈과 다른 모듈들에서도 겹치는 라이브러리 임포트가 있을거에요. 그렇게 모듈화를 끝내고, 해당 모듈들을 pod init 파일에서 각각 타겟으로 지정해줍니다. 그럼 pod install 시에 사실상 각 모듈들안에 속한 코코아팟 라이브러리들을 설치하게 됩니다. 이때 아래와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보시면 팟 설치는 모두 다 정상적으로 되었고 에러라고 보기에는 적절하지 않을..

안녕하세요. 그린입니다🟢 이번 주제에서는 새로운 앱을 만들때 꼭 필요한 기술 스택에 대해 얘기를 나눠보려고해요. 지극히 제 주관적인 부분이기에 공감이 안될 수도 있으니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기술스택 선정이 중요한 이유 현업에서 혹은 개인/팀 프로젝트에서 새로운 프로덕트를 처음부터 끝까지 만들어보는것은 개발자의 성장에도 영향이 있겠지만 만들어지는 프로덕트에도 꽤나 큰 영향을 끼칠거라고 생각해요. 지금 선택한 기술스택으로 만들어진 프로덕트가 향후 리팩토링 수준을 넘어 재개발하는 정도가 아니라면 현실적으로 다시 판을 갈아엎고 전체 기술스택을 다시 정하고 재개발을 하기란 생각보다 아주 많이 힘드니까요! 그렇기에 프로덕트 즉, 새로운 앱을 잘 만들기 위해서는 첫 단추를 잘 꿰야할것이고 그 시작이 기술스택을 ..

안녕하세요. 그린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가 "디자이너와 프로그래머의 만남"이라는 뜻의 디프만이라는 동아리에서 11기로 활동하며 런칭한 앱과 기술에 대해 소개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간략한 일정 회고 우선 이번 프로젝트는 기획자 3명, 백엔드 3명, iOS 3명으로 진행했어요. 짧은 3~4개월안에 모든 기획과 디자인이 나와야하고 그 바탕으로 개발까지 이뤄져 출시까지 딱 되야하는 아주 촉박한 일정이였어요. 그렇기에 서비스에 대해 MVP모델을 빠르고 라이트하게 설계하고 와이어프레임과 유즈케이스를 도출해내는 과정이 가장 중요했어요. 이 과정을 최대한 빠르게 한달을 넘기지않고 쳐냈습니다. 그리고 바로 개발을 유기적으로 들어가서 일정을 맞출 수 있었습니다. 앱 소개 몽실 앱은 "흐릿했던 꿈을 선명하..

안녕하세요. 그린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SwiftUI 4.0에서 네비게이션 관련해서 새로운 API가 나오면서 딸려온 NavigationPath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마.. 짧을거고요(분량이) 아마.. 짧을겁니다(내용이)🕺🏻 저번 포스팅이였던 NavigationStack을 살펴보면서 SwiftUI에서 네비게이션이 많이 편리해졌구나~ 쓸맛 나겠는데? 라고 학습하면서 느꼈어요! 혹시 궁금하시거나 안보신 분들은 아래 NavigationStack 포스팅을 선행해주세요🙌 https://green1229.tistory.com/256 SwiftUI 4.0 - NavigationStack 안녕하세요. 그린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SwiftUI 4.0에서 발표된 NavigationStack에 대해 학습해보겠습니..

안녕하세요. 그린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SwiftUI 4.0에서 발표된 NavigationStack에 대해 학습해보겠습니다🙌 들어가기전 주절주절 개인적으로 이번 SwiftUI 4.0 업데이트 사항이 좋은것들이 참 많았지만 이번 소개할것이 가장 기대됩니다! 그만큼 이전 SwiftUI 3.0에서는 미니멈 타겟에 따라 네비게이션과 관련된 이슈들이 많았고 참 힘들었어요😭 물론 해당 기술을 적용하려면 iOS 16.0 이상이 되어야하기에 아직 현업에서 적용시키기에 먼 미래의 일이기도 하겠지만 먼 미래를 위해 지금 해두죠✨ NavigationStack이란? 네비게이션 스택하면 뭔지 딱 감이 오시죠? 네비게이션 즉 뷰, 화면 전환의 네비게이션 방식이 있습니다. 완전히 흐름이 다른 뷰로 넘어가게 되는 방식이죠. 이 ..

안녕하세요. 그린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WWDC 2022에서 소개한 Xcode 14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체적으로 매번 엑코의 새로운 버전이 소개될때마다 성능적으로 향상된다고 하는데 매번 그렇지만 발표에서는 정말 드라마틱하게 바뀌었다고 소개하지만 사용하는 입장에서는 그렇게까지..? 라는 생각이 항상 들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도 한번 속아보시죠🥳 Xcode 14 베타 설치 우선 아직 베타로만 나왔으니 베타를 다운받아야겠죠! https://developer.apple.com/download/applications/ 로그인 - Apple idmsa.apple.com 여기서 Xcode 14를 설치해 사용합시다. Preview 성능 개선 및 기능 확장 전체적으로 프리뷰의 성능이 개선되었고 더 많은 편리한 ..

안녕하세요. 그린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Swift 5.7에서 소개된 사항들 및 개선된 부분들에 대해 알아보려합니다. 우선 이번 포스팅에서는 조금 자세하게 언급되는 부분도 있을것이고 아직 학습을 다 마치지 못해 가볍게 넘어가는 부분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Unwrapping Optionals Gets an Improvement 옵셔널 바인딩을 통한 언래핑 시 if let과 guard let을 통해 진행해줄 수 있는건 다들 아실거에요. 기존에는 아래와 같이 쉐도잉이라고 불리는 작업이 필요했어요. var name: String? = "GREEN" if let name = name { print(name) } 여기서 쉐도잉이란 if 혹은 guard 바인딩 문에서 사용될 프로퍼티에 옵셔널한 값을 추출해 넣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