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출시 - 몽실(Mong:seal)

안녕하세요. 그린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가 "디자이너와 프로그래머의 만남"이라는 뜻의 디프만이라는 동아리에서 11기로 활동하며 런칭한 앱과 기술에 대해 소개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간략한 일정 회고

우선 이번 프로젝트는 기획자 3명, 백엔드 3명, iOS 3명으로 진행했어요.

짧은 3~4개월안에 모든 기획과 디자인이 나와야하고 그 바탕으로 개발까지 이뤄져 출시까지 딱 되야하는 아주 촉박한 일정이였어요.

그렇기에 서비스에 대해 MVP모델을 빠르고 라이트하게 설계하고 와이어프레임과 유즈케이스를 도출해내는 과정이 가장 중요했어요.

이 과정을 최대한 빠르게 한달을 넘기지않고 쳐냈습니다.

그리고 바로 개발을 유기적으로 들어가서 일정을 맞출 수 있었습니다.

 

앱 소개

몽실 앱은 "흐릿했던 꿈을 선명하게"라는 슬로건을 가진 앱입니다.

평소 꿈을 꾸고 궁금했던 꿈을 바로 검색하고 이에 대해 까먹지 않게 꿈 일기까지 작성할 수 있다면 좋겠다라는 니즈를 충족시켜줘요.

그리고 친구들에게 해당 꿈에 대해 편하게 공유까지 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서비스입니다.

다른 해몽 어플리케이션도 많지만 저희의 차별점은 조악한 UI/UX를 세련되게 개선했던점도 큽니다.

기존 존재하는 앱들의 경우 2000년대 감성의 디자인으로 사주명리학 책을 보는 느낌이 강했어요.

그런걸 요즘 트렌드에 맞게 이미지들과 애플의 디자인스럽게 개선했습니다.

또한 많은 데이터를 불러오고 저장하고 검색하는데 성능을 대폭 개선했어요.

사용하시면 되게 빠르다 생각하실 수 있을거에요😄

앱 출시는 6월 26일 기준으로 최초 출시되었고 현재까지 소소한 잔 이슈들을 쳐내면서 개선하여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앱 다운받기

아래 링크를 통해서도 가능하고 앱 스토어 검색창에 "몽실"로 검색하여 다운받으면 됩니다!

https://apps.apple.com/us/app/몽실-mong-seal/id1622154270

‎몽실 (Mong:seal)

 

기술 스택 소개

iOS팀에서 몽실을 만들기 위해 선정하고 사용된 기술 스택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우선 아키텍쳐는 아래와 같이 TCA(The Composable Architecture)를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뷰 드로잉으로는 SwiftUI를 사용했구요.

저희는 미니멈 타겟이 iOS 15라서 충분히 SwiftUI를 대폭 활용했습니다.

또한 비동기 처리는 Combine으로 해줬어요.

SwiftUI 데이터 바인딩에 적합했고 성능에서도 월등히 RxSwift보다 빌트인 프레임워크이니 뛰어나기에 너무 잘 사용했습니다.

추가적으로 사용된 외부 라이브러리 및 프레임워크 Dependency는 아래와 같습니다.

 

몽실의 기능 프리뷰

크게 6개의 파트 기능으로 나눌 수 있을것 같아요.

1. 해몽 검색하기

- 꿈에 대한 해몽을 검색 및 키워드를 통해 빠르고 쉽게 검색할 수 있어요.

2. 해몽과 꿈 일기 기록하기

- 해몽과 꿈 일기를 이미지를 통해 귀엽고 편하게 기록할 수 있어요.

3. 해몽과 꿈 일기가 저장된 보관함

- 저장된 해몽과 꿈 일기를 언제든 펼쳐보고 수정 및 삭제도 할 수 있어요.

4. 친구에게 해몽 공유하기

- 친구들과 편리하게 해몽을 공유할 수 있어요.

5. 온보딩 화면

- 소셜 계정을 통한 로그인 시 보다 편리한 앱 사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온보딩을 해주고 있어요.

6. 사용자 및 앱 정보 설정

- 로그아웃 / 회원탈퇴 등 사용자 정보 설정을 할 수 있으며 앱 정보도 확인할 수 있어요.

 

몽실 iOS 레포 바로가기

아래 몽실 iOS 퍼블릭 레포로 바로가서 저희의 코드를 낱낱이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github.com/depromeet/mongsil-iOS

GitHub - depromeet/mongsil-iOS: 디프만 11th 벽력일삼 ☁️몽실☁️

 

수료증

덤으로 수료증 투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