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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린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SwiftUI에서 텍스트뷰 구현을 위해 기본 제공하는 TextEditor를 사용하지 않고 UIKit 세상의 UITextView를 가져와 입맛대로 텍스트뷰를 커스텀하게 구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왜 TextEditor 안쓰죠!? 우선 현재 기준 iOS 16에서 TextEditor가 분명 쓸만해진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최신 버전을 사용할 수 없는 환경에 처한 여러분들이 더 많을것 같고 저 역시 그렇습니다😭 14,15 버전 기준으로 간단히 짚어보면 우선 SwiftUI의 기본 제공되는 TextEditor에서는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placeholder를 기본적으로 제공하지 않아 필요하면 overlay로 컨트롤 해줘야합니다. 또 텍스트가 입력되는 칸의 Inset을 조정할때..

안녕하세요. 그린입니다🍏 오늘은 Get이라는 외부 라이브러리에 대해 학습해보겠습니다🙌 우리가 익숙하게 알고 있는 네트워크 통신 당연한 말이지만 클라이언트 개발을 하면서 API 네트워크 통신은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습니다. 네트워크 통신을 위해 우리는 기본적으로 애플에서 제공해주는 URLSession을 사용하기도 하고 Alamofire나 Moya와 같은 외부 라이브러리의 도움을 받아 URLSession을 추상화하여 조금 더 쉽게 사용하기도 합니다. 자 그럼 여기다 하나를 더 추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게 바로 오늘 해볼 Get이라는 라이브러리입니다. 구구절절 자세한 Get에 대해 파해쳐보시죠! Get 라이브러리란? Get이라는 라이브러리는 async/await를 사용하여 구축된 간결한 Swift 웹 AP..

안녕하세요. 그린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문자열을 비교하는 Compare이라는 메서드와 그 반환 타입인 ComparisonResult에 대해 학습해보겠습니다🙌 우선 아주 수도 없이 사용하고 있는 Compare이라는 메서드부터 짚고 넘어가볼께요! compare? 파라미터로 지정된 옵션들을 사용해 문자열을 비교하고 범위에 대한 어휘 순서를 반환해줍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어휘 순서입니다. 어휘 순서는 아스키 코드값처럼 A보다 Z가 더 크다고 인식해주죠. 그렇기에 결국 compare 메서드의 역할은 두 문자열을 어휘 순 즉, 정렬 순에 대해 비교해줍니다. 해당 메서드는 NSString의 인스턴스 메서드로 문자열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func compare( _ string: String, option..

안녕하세요. 그린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PopupView라는 라이브러리에 대해 학습해보겠습니다🙌 SwiftUI에서 플로팅/토스트 메시지 혹은 팝업이나 바텀 시트를 노출해야 될 경우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API를 사용하여도 되고 아니면 조금 더 커스텀하게 만들어서 사용해도 되는데 요 것들을 조금 더 편리하게 제공해주는 라이브러리가 있더라구요! 바로 오늘 학습해볼 PopupView입니다🙋🏻 PopupView 단순히 View Modifier로 간단히 사용할 수 있도록 구현되어 있어 우선 사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SPM / cocoapods / carthage 모든 방식으로 가져와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플로팅부터 한번 바로 사용해볼께요! import SwiftUI import PopupView struc..

안녕하세요. 그린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다중 깃헙 계정을 한 PC에서 연동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개인 깃헙 계정과 회사에서 사용하는 깃헙 계정이 다를 경우 각각 프로젝트에 대해서 다른 계정으로 이용하게 됩니다. 이럴때 SSH를 이용해 클론 받거나 pull, push 등 작업을 요할때 다중으로 연동하여 관리할 수 있어요😲 그럼 어떻게 연동하는지 바로 ㄱㄱ 1. SSH Key 생성하기 우선 개인, 회사 깃헙 계정에 대해 각각 SSH Key를 생성해야합니다. 먼저 터미널을 켜서 /Users/프로필 설정 이름/.ssh로 들어가줍니다. 요렇게 기본 터미널에서는 cd .ssh로만 들어가주면 되요. 그 다음 아래 명령어를 개인 혹은 회사 깃헙 계정을 넣어서 입력합니다. ssh-keygen -t rs..

안녕하세요. 그린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TCA의 ReducerProtocol을 간단히 학습해보려합니다🙌 TCA가 날이 갈수록 업데이트도 빨라지고 더 발전하고 있어요! 현재 버전이 0.50.1까지 나왔으며 그전에 대격변이 0.41.0에서 일어났습니다. 바로 ReducerProtocol의 등장이죠🕺🏻 기존에 TCA에서 Core를 구성할때는 State, Action, Environment들을 별도 struct, enum으로 정의하고 이를 Reducer타입의 상수로 만들어 정의하는 형태였어요. 그런데 이와 반대로 Protocol Programming의 장점도 살리면서 더 적합하게 ReducerProtocol의 사용으로 전부 변화되었으며 장점도 많아졌어요🙏🏻 만약 이전 TCA 구성이 대략적으로 어떻게 되어있었..

안녕하세요. 그린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기술 학습이 아닌 조금 다른 부분에서 개념 정리를 해볼까해요🙌 바로 User Scenario부터 User Flow까지 초기 앱 설계 및 기획에 있어 필요한 과정들을 정리해보려해요ㅎㅎ 개발자여도 유저 입장에서 바라보는것과 의견을 낼 수 있는것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어떤 흐름으로 유저 입장에서 생각해볼 수 있으며 어떤 단계에서 유저에 필요한 사항들을 정리할 수 있는가에 대해 총 6가지로 구분 할 수 있습니다. 그 여섯가지 이제부터 하나씩 개념 정리해보시죠🕺🏻 User Scenario 목적 서비스의 특성을 이해하기 위함 해당 서비스에서 기대할 점 해당 서비스를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에 대해 유저의 Motivation, Needs, Barriers를 이해할..

안녕하세요. 그린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CGFloat에 대해 학습해보겠습니다🙌 우선 실수를 표현하는 기본 타입 중 Float와 Double을 아주 살짝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Float vs Double 다들 기본 자료형에서 Float와 Double은 잘 아실거에요. 둘다 부동 소수점을 사용하는 실수를 나타내는 타입이죠. 흔히 Float는 32비트, Double은 64비트로 표현합니다. 즉 Float는 최대 6자리까지만 표현이 가능하고 Double은 15자리까지 표현이 가능하죠. 즉 우리는 대부분 어느정도 범위가 올지 예측하기 힘들때가 많으니 Double을 사용합니다. 그럼 CGFloat는 대체 뭘까요? CGFloat CGFloat는 Core Graphics 및 관련 프레임워크의 부동 소수점 스칼라 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