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체지향 프로그래밍 패러다임

안녕하세요. 그린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Swift 뿐 아니라 다른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을 따르는 언어와 공통된 특성에 대해 이야기해보려합니다.

바로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패러다임인데요.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Object Oriented Programming, OOP)는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를 공부하셨던 분들이라면 다들 들어봤겠죠??

간단히 설명하면 프로그램을 단순한 명령들을 실행하는것에서 나아가 모든것을 객체들로 보고, 그 객체들의 모임으로 파악하여

상호작용을 하며 기능을 구현하는것을 말합니다.

 

이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은 초기 프로그램을 통해 계산 같은 간단한것에서 발전하여 많은것 즉, 삶에 모든것을 객체로 보고 해결하고자하는

시각에서 발전되온것입니다.

 

패러다임이 뭘까요?

패러다임은 직역 그대로 시각,관점입니다.

 

즉,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패러다임은 개발관점중 하나로 모든것을 객체로 보고 프로그래밍을 하는것을 뜻합니다.

 

그렇다면 객체는 뭘까요?

객체는 모든것입니다. 특성과 기능들이 정립된 모든것을 뜻합니다.

 

나아가서 클래스는 뭘까요?

클래스는 객체들의 공통된 특성을 일반화하여 정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여러 객체의 동일한것들을 함수와 변수를 사용하여 묶어 표현하는것입니다.

-. 속성: 변수

-. 기능: 함수

class 클래스명 {
    var 특성
    func 기능() {
    }
}

이런식으로 클래스를 정의할 수 있죠.

 

그럼 여러분들 클래스와 객체의 상관관계에 대해 느낌이 조금 오시나요?

 

생성된 클래스에서 객체마다 그 특성을 다르게 설정해줄 수 있습니다.

클래스로 하여 객체를 생성하고 그 객체에 특성을 넣어주는것은 프로퍼티를 통해 해줄 수 있습니다.

-. 객체의 특성 : 프로퍼티

var 클래스명 = 객체명() // 객체 생성
객체명.특성 = 값 // 객체 특성에 값 부여

이런식으로 객체를 생성하여 그 객체 특성에 값을 부여해줄 수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모든것은 객체이고 그 객체들의 일반화된 특성과 기능들을 묶어놓은것이 클래스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특히 Swift를 코딩함에 있어 꼭 중요한 패러다임이니 항상 머릿속에 기억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